NH농협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전면 개편…자산관리 편의성 강화

보도자료 / 김완재 기자 / 2026-11-06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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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퇴직연금 기능 확대…상품 검색·거래 간소화
▲ NH농협은행, 모바일 퇴직연금 개편…IRP 상품 등록 5개서 20개로 확대(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거래 편의성과 투자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개인형IRP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 선택 폭을 확대한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의 비대면 퇴직연금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을 통한 연금자산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데 맞춰 상품 거래부터 검색, 만기 관리까지 고객 중심으로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개편은 MY퇴직연금 화면 개선과 투자상품 검색 기능 강화, 입금예정상품 안내 및 등록 범위 확대에 중점을 뒀다.

우선 MY퇴직연금 화면에 보유상품 매수·매도 기능을 추가했다. ETF와 GIC(이율보증형보험), 펀드 등 상품 유형과 거래 방식에 따라 적합한 매매 절차로 연결되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예금과 GIC의 만기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만기까지 1개월 이내인 상품의 보유 건수를 화면에 표시하고, 해당 상품의 만기 관리 화면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만기가 임박한 상품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상품 검색 환경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선호에 맞춰 세분화했다. ETF와 펀드 검색 시 국내·해외 투자지역과 반도체·방산·에너지 등 투자테마, 위험자산 해당 여부를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품별 3·6·12개월 수익률과 상세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도 개선했다.

개인형IRP 고객을 위한 입금예정상품 안내 및 등록 기능도 확대했다. 입금 전에 매수 예정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보완했으며, 사전 등록 가능한 상품 수는 기존 5개에서 20개로 늘렸다. 고객이 입금 전 운용계획을 미리 점검하고 다양한 상품을 조합해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조윤환 NH농협은행 연금사업부장은 “이번 비대면 시스템 개선은 고객들이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퇴직연금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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