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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운데)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기부금 3천만 원과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OIL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CEO 및 임직원 약 50명은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설 선물꾸러미 20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더불어 S-OIL은 기부금 3000만 원을 복지관에 후원해 온정을 나눴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S-OIL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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