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별빛 라이브'로 청년 아티스트 지원 확대…전국 매장 기반 문화공연 플랫폼 구축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4-10 0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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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월 매주 토요일 15시, 스타벅스 4개점서 ‘커피와 음악의 힐링 여행’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진행
- 이달에는 11일 전주에코DT점, 18일 양산통도사점, 25일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에서 열려
▲ 지난 4일,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서 청년 아티스트 ‘쇼루식구’가 '별빛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청년 아티스트 지원과 고객 경험 혁신을 결합한 문화공헌 프로그램 ‘별빛 라이브’를 본격 확대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팬데믹 이후 위축된 공연 환경 속에서 신진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빛 라이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연기획사 인더케이브가 협력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커피와 음악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전국 주요 매장에서 정기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 스타벅스 전주에코DT점, 스타벅스 양산통도사점, 스타벅스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 등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펼쳐지며, 커피와 풍경, 음악이 어우러진 체류형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첫 공연은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서 열려 브라질 전통 음악 ‘쇼루’를 기반으로 한 팀 ‘쇼루식구’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20여 석 규모 테라스가 전석 매진되며 프로그램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 지난 4일,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서 청년 아티스트 ‘쇼루식구’가 '별빛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지난 4일,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서 청년 아티스트 ‘쇼루식구’가 '별빛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또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서울 경동시장 내 복합문화공간인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특별 공연 ‘음악이 흐르는 Star Stage’가 별도로 운영된다. 더 나아가 10월부터는 서울, 세종, 여수, 오산 등 전국 주요 매장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최근 지원 규모가 600개 팀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신진 예술가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8년부터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500회 이상의 공연과 800여 명의 아티스트 참여를 이끌어냈다. 다양한 장르 가운데 특히 재즈 공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브랜드 고유의 감성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청년, 지역사회가 연결되는 문화적 접점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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