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디지털 마케팅 통했다…글로벌 K-푸드 팬덤 확산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4-15 1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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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배우 랜달 박과 함께한 비비고 브랜드 캠페인 통해 한국 식문화 전파… 누적 노출 수 5억 뷰
- 미국서 비비고 찐만두 열풍 일으킨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만두 먹방 콘텐츠 등 바이럴 지속
▲ 비비고의 미국 앰버서더인 배우 랜달 박(Randall Park)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비비고 포 잇(bibigo for it)’(사진=CJ그룹)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을 앞세워 ‘비비고’를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며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시장에서 배우 랜달 박과 함께 진행한 ‘비비고 포 잇’ 캠페인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해당 캠페인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K-푸드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누적 5억 뷰를 기록,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며 비비고 팬덤 형성이 가속화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RKEmpiree와 협업한 이벤트는 대표적인 사례로, 관련 콘텐츠 확산 이후 비비고 틱톡 계정 팔로워 수가 15% 증가하고 노출 수는 171% 급증했다.

 

▲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협업 바이럴 및 비비고 찐만두 먹방 콘텐츠 관련 이미지(사진=CJ그룹)


이 같은 디지털 바이럴은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한국 식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만두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와 먹방 영상이 확산되며 비비고 제품군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현지 유명 방송인과 협업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며, 비비고 만두는 올해 3월 기준 시장 점유율 1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 마케팅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 전략으로 글로벌 K-푸드 확산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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