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컴온스타일’서 여름 선제 소비 폭발…가전·웰니스·패션 전방위 수요 급증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4-10 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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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라진 기온변화에 ‘여름 선제 소비’ 확산··· CJ온스타일, ‘컴온스타일’ 기간 관련 상품 제안
- ‘에어컨’, ‘음식물 처리기’ 각각 주문금액 250%, 1600% 가량 신장하며 빨라진 여름 가전 판매 불티
▲ 컴온스타일 포스터(이미지=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통해 예년보다 앞당겨진 여름 소비 흐름을 확인했다. 행사 초반 실적 분석 결과, 계절을 선점하려는 ‘여름 선제 소비’가 전 카테고리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여름 가전 부문이다. 기온 상승과 맞물려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며 주문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0% 증가했다. 특히 음식물 처리기는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 확대를 반영하며 1600%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는 가격 중심 소비에서 성능과 경험 중심 소비로의 전환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로봇청소기 주문금액은 전년 대비 약 500% 증가했으며, 신제품인 로보락 S10 MaxV Ultra가 판매를 견인했다. 이는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왼쪽부터) LG 휘센 에어컨,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셀렙샵에디션 린넨블렌디드 데님 (사진=CJ온스타일)


식품 카테고리에서는 단기 체중 감량 중심 소비 대신 일상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소비’가 확대됐다. 발사믹, 올리브오일, 블루베리, 단백질 쉐이크 등 건강 식재료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자외선 증가에 대응한 두피 케어 제품 수요도 함께 늘어났다.


패션 부문에서는 계절 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마·린넨 등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와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여름 의류가 예년보다 이르게 인기를 끌며 ‘봄을 건너뛴 소비’ 현상이 뚜렷해졌다. 실제로 린넨 함유 제품 주문금액은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하며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했다.


CJ온스타일은 시즌을 앞선 상품 기획과 큐레이션 전략이 소비 수요와 맞물리며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컴온스타일’은 최대 50%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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