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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 리뉴얼(사진=하이트진로)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 제품인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전반의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제품별 정체성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저도수 증류식 소주로, 부드럽고 가볍게 술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출시됐다. 이번 리뉴얼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패키지 변경으로, 라벨과 병뚜껑 색상을 중심으로 디자인 전반에 변화를 줬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패키지 개편의 핵심 키워드로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을 제시했다. 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를 적용, 제품이 지닌 부드러운 주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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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 리뉴얼(사진=하이트진로) |
리뉴얼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채널과 가정용 시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용량과 주질, 가격 등 제품의 기본 사양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깊이 있는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하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에도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의 패키지를 각각 리뉴얼한 바 있다. 오크25에는 오크통 원목을 연상시키는 베이지 컬러를, 오크43에는 고도수 블렌딩의 특징을 강조한 블랙 컬러를 적용해 제품별 특성을 시각적으로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디자인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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