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교수 "내시경 점막 소견 분석, 환자 맞춤형 제균 전략의 핵심 될 것"... 헬리코박터 위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표
![]() |
| ▲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서준영 교수. (사진=차병원 제공)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소화기내과 서준영 교수가 최근 개최된 소화기국제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 SIDDS 2026)에서 환자의 내시경 점막 상태 분석을 통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최적화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조직검사 없이 내시경 소견만으로 제균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 요인을 정밀 분석함으로써,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치료 전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15일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학술대회에서 서준영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위염에서 제균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내시경적 점막 소견 분석’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교수는 위 및 식도 상피하종양 분야의 전문가로 정밀한 내시경 초음파(EUS) 및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조직검사 없이 내시경 소견만으로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단 기술로 발전시키는 등 참단 기술의 임상 적용을 선도하고 있다.
서준영 교수는 “조직검사 없이 내시경 소견만으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면,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진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과 내시경 기술 고도화를 통해 환자 맞춤형 진단 및 치료 전략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일산차병원, 조산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쾌거..."고위험 산모·신생아 분만 전문성 강화"
- "피부 노화 근본부터 잡는다"… 차움, 세포 에너지 깨우는 '미토 셀부스터' 공개
- 680g·720g 쌍둥이 자매의 101일 기적… 일산차병원, 초극소 저체중아 완치 퇴원
- 분당차병원 박동수 교수, 비뇨기암 로봇수술 1000례…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 실현"
- 마곡차병원 난임센터, 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 글로벌 공신력 확보
- 차 의과학대 RISE사업단, 경기 북부 7개 대학·기관 뭉쳤다… '지역 혁신' 공동 대응
- 분당차여성병원 부인암센터 박현 교수, 심한 복부 유착 동반 난소자궁내막종 로봇수술 성공
- 분당차병원, 세계 최고 클리블랜드클리닉과 '오목가슴 라이브 수술' 성료
- 분당차병원 신나연 간호사,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 환자안전·암·난임 간호 연구 성과
- 차병원-LG CNS, 저출산 극복 '맞손'… 임직원 가임력 검진 및 난임 치료 지원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제주 의료기관과 맞손… "제주에서도 서울 수준의 난임 관리"
- 차병원, 주한외국인 의료 지원 확대… 주한대사부인회(ASAS)와 맞춤형 서비스 협력
-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보건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국가 방사선 관리 기틀 닦았다"
- 한국마사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체험 확대…의료 협력 기반 치유 프로그램 강화
- 분당차병원 김덕열 교수, '국경 없는 인술'로 경기도의사회 명예로운 회원상 수상
- 안병철 지앤씨에너지 대표, 차 의과학대에 의학관 건립 기금 1억 원 기탁
- 차병원, 어린이날 맞아 '사랑의 나눔' 실천... 취약계층·환아에 희망 선물
- 분당차병원 영양집중지원팀 , 중환자 '정밀 영양치료'로 근손실 예방·회복 촉진 입증
- 분당차병원 이성현 교수, '발목 염좌 보존적 치료 실패 요인' 연구로 스포츠의학회 최우수 연제상
-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 취임... "정신질환 기전 규명 앞장"
-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개원 5주년… '시험관 시술' 가족 초청 홈커밍데이 개최
-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만례' 금자탑… 국내 여성 의료 새 역사
- 분당차병원 서준영 교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정밀 진단' 가능성 열었다... 국제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