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이랜드파크, 경주 벚꽃 명소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경주′ 패키지 상품 출시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벚꽃 명소로 유명한 보문관광단지와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다. 봄철이면 벚꽃 터널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사진=이랜드파크 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이랜드파크는 자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경주의 대표 벚꽃 명소로 봄 여행지 중 하나인 보문관광단지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다. 특히  보문호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유적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레저 및 테마 관광시설을 갖춰 완벽한 봄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패키지는 피크닉을 테마로 샌드위치와 전동스쿠터 이용권 등 먹거리와 놀거리가 모두 포함돼 경주의 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의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프랑제리 햄 치즈 크루와상 샌드위치(2인), △프랑제리 시그니처 에이드(2인), △보문단지 전동스쿠터 1회 이용권(2인),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전동스쿠터는 가족 고객을 위해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시 △부대 시설 기프트 바우처 1만원권 1매,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 1개, △리조트 내 위치한 팜빌리지 토끼 먹이(1회) 혜택이 제공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는 벚꽃 여행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고객들이 패키지 하나로 편리하게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경주 보문관광단지 안에 펼쳐질 벚꽃 터널 속에서 올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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