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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그린 민트유자향. (사진 = 동아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아제약이 최근에 겨울 대표 과일인 유자의 향기에 상쾌한 민트 향을 더한 '가그린 유자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의 디자인이 돋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가그린 유자민트' 출시에 앞서 올 초 선보였던 '가그린 피치민트'에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성공적인 모델을 바탕으로 카카오프렌즈와 다시 한번 협업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에는 라이언과 춘식이라는 인기 캐릭터와 결합해 MZ세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 용기의 앞면에 '가그린'이라는 명칭을 점자로 표기함으로써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동아제약의 노력이 돋보인다.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그린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에 점자 표기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가그린 유자민트'는 구취 제거와 충치 예방의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휴대하기 편리한 100ml부터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550ml, 750m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된다. 특히 '라이언&춘식이 스티커 굿즈'가 포함된 550ml 기획세트는 올리브영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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