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여성 웰니스 담은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 선보여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5-12-16 0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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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만의 세계를 구축한 여성 창작자 경험 공유…2030 여성층 높은 호응
▲ (이미지=한화손해보험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자기계발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과 협업해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 시즌2’를 오는 19일 서울 삼성역 씨스퀘어에서 개최한다.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를 지향하는 한화손보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세계와 서사를 구축해 온 여성 창작자들의 경험을 통해 관객들이 삶과 커리어의 경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즌2에는 소설가 최은영, 싱어송라이터 윤하, 영화감독 윤가은이 참여해 문학·음악·영화라는 서로 다른 언어로 창작의 원동력과 자신의 길을 만들어 온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크 콘서트는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삶의 방향성과 커리어 성장을 고민하는 2030 여성층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화손보 LIFEPLUS펨테크연구소 관계자는 “여성 창작자들이 구축해온 세계를 조명해 여성들의 새로운 시작과 커리어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각자의 삶을 단단하게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께 실질적인 영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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