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동아제약, 강한 민트 지속력 앞세운 신제품 출시...국내외 구강케어 시장 공략 강화

- 스파이시한 민트향으로 청량감 강화
- 인체 시험 통해 6시간 구취 감소 효과 확인

▲ 동아제약, 구강 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사진=동아제약)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이 강한 청량감과 지속력을 앞세운 구강 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가그린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입문자용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보다 더 강렬한 상쾌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신제품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이시 민트향을 적용해 강한 민트 계열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유효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CPC)을 함유해 구취 및 치태 제거에 도움을 주며,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사용 직후는 물론 6시간 후까지 구취 유발 물질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회의나 데이트처럼 장시간 상쾌함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오래 유지되는 청결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소비자 만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스프레이는 최근 중국 SNS에서 자연발생적인 바이럴을 일으키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중국에 정식 출시된 이후 현지 유통망을 넓히며 브랜드 영향력도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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