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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톡스,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 누적 판매 1만 바이알 돌파(사진=메디톡스) |
메디톡스는 세계 최초 콜산(CA) 성분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NUVIJU)’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바이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비쥬는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최초의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40호 신약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콜산(CA)을 주성분으로 적용했으며,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종과 멍 등의 이상반응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체와 유사한 pH 7.4 제형을 적용해 시술 시 통증을 완화했으며, 피부 자극 우려가 있는 벤질알코올과 벤제토늄염화물 등 화학부형제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다.
뉴비쥬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대규모 임상 3상을 통해 입증됐다. 국내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약 4주 간격으로 최대 6회 반복 투여한 결과, 투여 전 대비 턱밑 지방이 1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은 뉴비쥬 투여군이 88.57%로 위약군(32.43%)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2단계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 역시 뉴비쥬 투여군이 46.67%, 위약군이 5.41%를 기록하며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메디톡스는 추가 비임상 연구를 통해 뉴비쥬 피하 주사 시 코르티코스테론과 카테콜아민 등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 피부 조직 내 통증 관련 수용체 발현이 비교군 대비 유의미하게 낮다는 결과도 확보했다.
회사는 이 같은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과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뉴비쥬가 출시 이후에도 의료진과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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