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가족 돌보는 4050 여성 대상… 정서·경제적 자립 지원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 선정… 의료·간병·생활비 활용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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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한화손해보험 제공) |
한화손해보험이 장기간 가족을 돌보느라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4050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가족돌봄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한화손보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웰투게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질병이 발생한 가족을 6개월 이상 돌보고 있는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상담은 전문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 카페’ 소속 상담사가 1인당 3차례 전화로 진행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30만 원씩 3회, 총 90만 원의 자립지원금도 지급한다. 지원금은 의료비와 간병비뿐 아니라 의복 구입, 외식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월드비전 전국 17개 지역사업본부와 복지관을 통해 가능하며, 필수 요건과 지원 필요성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족 간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4050 여성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웰니스 파트너'로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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