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동아제약, 잇몸 보호·세정력 강화한 검가드 인터덴탈 치간칫솔 출시

▲ 동아제약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 인터덴탈 치간칫솔(사진=동아제약)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이 잇몸 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를 통해 인터덴탈 브러쉬 치간칫솔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16일 민감한 잇몸을 보호하면서 치간 세정력을 강화한 검가드 인터덴탈 치간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잇몸 자극을 최소화한 코팅 와이어와 치간 공간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V컷 브러쉬를 적용해, 잇몸 부담은 줄이고 이물질 제거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간 간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0.4mm SSSS(4S)와 0.7mm SSS(3S) 두 가지 규격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인 치아 구조에 적합한 가는 타입으로 설계됐다. 또한 L자형 컴포트 핸들을 적용해 안쪽 어금니까지 손쉽게 닿도록 했고, 개별 위생 캡을 제공해 출퇴근이나 여행 등 외출 시에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을 비롯해 네이버 생활 공식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임플란트 시술 후나 치료 중인 경우 치간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염증으로 이어져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검가드 치간칫솔은 이러한 잇몸 건강 니즈를 반영해 자극은 최소화하고 세정력은 강화한 전문 구강 케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가드는 1982년부터 구강청결제를 개발해 온 동아제약의 오랄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로, 의약외품 가글제 최초로 GM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임플란트 케어를 포함해 잇몸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전문 제품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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