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종 엄선 큐레이션…다음달 온라인숍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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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업계 첫 오프라인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 론칭(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이 선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차별화 전략으로 업계 최초의 선물 큐레이션 편집숍을 선보이며 ‘선물백화점’ 이미지 선점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더현대 기프트(The Hyundai Gift)’를 론칭하고,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선물’을 핵심 콘셉트로 한 자체 편집숍은 유통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장은 ‘백화점 속 선물백화점’을 표방하며, 선물 구매 목적이 분명한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즉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에는 럭셔리, 뷰티, 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약 250여 종 상품이 마련되며, 5만~10만원대 실속형부터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갖췄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단순 인기 상품 나열을 넘어 ‘TPO(Time·Place·Occasion)’와 최신 트렌드 적합성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별했다. 승진, 결혼, 출산, 집들이 등 약 50여 가지 상황별 테마를 설정해 고객 맞춤형 선물 선택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매장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정체성을 담은 가이드북을 비치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해 맞춤형 추천과 고급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고객이 선물 선택 과정에서 겪는 시간과 고민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그룹 통합 멤버십 데이터를 활용해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즌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구성 개편 주기도 분기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SNS 화제 상품이나 희소성 높은 아이템도 적극 도입해 차별화를 강화한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온라인숍을 추가로 오픈해 온·오프라인 통합 선물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기업 고객 대상 대량 주문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이 선물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선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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