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캔 한 번으로 글자·음성·수어 영상까지 제공… 장벽 없는 의약외품 정보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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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도입(사진=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약외품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며 정보 취약계층의 제품 접근성과 소비자 편의성 향상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스마트폰 바코드 스캔만으로 의약외품의 주요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자사 주요 제품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식의약 규제혁신 2.0’ 정책의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품 포장에 표기된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노년층과 시각·청각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으로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바코드 검색 기능을 이용해 제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검색 결과에는 제품명과 제조·수입업체 정보는 물론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이 제공된다. 특히 정보를 글자뿐 아니라 음성 안내와 수어 영상으로도 제공해 다양한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서비스를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여성용품 템포,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49개 주요 의약외품 품목에 우선 적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활 필수 의약외품에 대한 안전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향후 서비스 적용 대상을 지속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노년층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적용 품목을 확대해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삼고 고객 관점의 제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하며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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