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고속도로 등 풍부한 국책 실적 보유...공공 토목 명가 입지 굳혀
철저한 품질·안전 관리로 지역 핵심 인프라 및 명품 고속도로 건설 의지 밝혀
![]() |
| ▲ 사업 위치도. (사진=HJ중공업 제공)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총 2126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 공사로, HJ중공업은 25개 건설사가 참여한 경쟁 입찰에서 주간사로 수주를 확정했다.
HJ중공업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제3공구는 충청북도 제천시 자작동과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4km 구간이다. 폭원 23.4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 신설과 교량 5개소, 터널 1개소, 배수공 설치 등을 포함한 대형 토목공사다. 공사금액은 2126억 원(VAT 제외)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은 국내 유수의 건설사 총 25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다. HJ중공업은 70%의 지분을 갖고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신성건설(10%), 우일건설(10%), 청인건설(10%) 등과 탄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수주를 확정 지었다.
이 같은 성과는 HJ중공업이 고속도로 인프라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시공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력이 밑바탕이 됐다. 당사는 그동안 동해안, 동홍천~양양, 삼척~동해, 여주~양평 고속도로 등 국토의 대동맥이 되는 국가 주요 교통망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꾸준히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특히 최근 경기와 강원 권역을 잇는 또 다른 대형 국책 토목사업인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제4공구' 수주전에서도 탁월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낙찰을 눈앞에 두는 등 공공 토목 시장의 전통 강자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사의 우수한 시공 능력과 공공공사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의 핵심 인프라가 될 명품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