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상품 전달 수단 넘어 쇼핑 경험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배송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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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오네(O-NE) 브랜드 캠페인 시작1(사진=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앞세워 배송 서비스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단순히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배송 자체가 소비자의 구매 경험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오네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보내오네’의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 과정에서 배송 서비스 역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8일부터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TV 광고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브랜드 편’과 ‘보내오네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오네 서비스의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오네 송’과 ‘보내오네 송’이 삽입돼 친숙함과 몰입도를 높였다.
브랜드 편은 ‘구매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건, 오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상품뿐 아니라 배송 서비스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무얼 사든 다 오네’, ‘빨간 날도 꼭 오네’, ‘방방곡곡 다 오네’ 등의 문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네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보내오네 편은 지난 4월 선보인 개인 간 배송 서비스의 편의성을 집중 조명했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는 선물은 물론 중고거래 물품까지 쉽고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배송을 받을 때뿐 아니라 물건을 보낼 때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오네 송 챌린지’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가 오네 송 또는 보내오네 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영상이나 음성 파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참가자 100명을 선정해 스탠바이미TV,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배송 품질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배송 서비스까지 직접 선택하는 새로운 쇼핑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받는 배송은 물론 보내는 배송까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배송 서비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고객이 물건을 받을 때와 보낼 때 모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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