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대학생 게임잼 ‘유니잼 with 컴투스’ 성료…차세대 개발자 발굴

e스포츠 / 하수은 기자 / 2026-01-28 1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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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전국 대학생 게임 개발 동아리 연합 ‘유니데브’와 손잡고 연례 게임잼 대회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 개최
- 즉석에서 팀 구성해 2박 3일간 주제에 맞는 게임 창작… 컴투스, 미래의 산업 인재 지원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
▲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_기획 발표(사진=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가 전국 대학생 게임 개발 동아리 연합 ‘유니데브(UNIDEV)’와 손잡고 진행한 게임 창작 경연대회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니잼은 유니데브가 매년 주관하는 대표적인 게임잼 행사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팀을 꾸려 제한된 시간 안에 주제에 맞는 게임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열렸으며, 컴투스는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차세대 개발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전반을 지원했다.

이번 유니잼의 주제는 컴투스가 제안한 ‘K-RETRO’로, 게임 고유의 재미를 기반으로 한국적 감성과 요소를 결합해 새롭게 재해석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개회식에는 홍승준 컴투스 개발운영센터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주제를 공식 발표했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협업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총 12종의 창작 게임을 완성했다. 

 

▲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_대상 수상팀 '한소리'(사진=컴투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한소리’ 팀의 작품 ‘울려라! 판소리’가 차지했다. 전래동화와 판소리 문학 등 한국 전통 서사를 바탕으로 한 9개의 미니게임을 빠른 템포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주제 해석력과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작품은 전통 콘텐츠를 현대적 게임 문법으로 풀어낸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대형 학생을 팀장으로 한 ‘한소리’ 팀은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팀워크를 보여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학생은 “미니게임들이 하나씩 완성되며 점차 하나의 작품으로 엮여 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제4회 유니잼 with 컴투스_컴투스 홍승준 센터장 개회사(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이번 유니잼을 계기로 창작 중심의 게임 개발 생태계 조성과 인재 육성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 ‘컴투스 캠퍼스’를 비롯해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채용 연계형 ‘GENIUS 인턴십’을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는 글로벌 게임 개발 공모전 ‘컴:온’을 통해 국내외 우수 인재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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