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회적기업 금융부담 낮춘다… 이차보전사업 협약 체결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2-03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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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사회적기업진흥원·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 NH농협은행, 사회적기업 금융부담 완화 위한 이차보전 금융지원 업무협약 첫 도입(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 3일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조직이지만, 담보 부족과 신용도 한계로 인해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구조적 금융 제약을 해소하고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사회적기업 전용 금융상품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희망과 혁신을 키우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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