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 PB어워드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 은행 선정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5-11-11 08: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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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 ‘대한민국 최우수 PB 은행’ 수상 이래 통산 13회째 선정
- 글로벌 금융 매체 4대 PB어워드 연속 석권, 자산관리 명가(名家)로서의 위상 대내외 입증
▲ 오정화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지점 Gold PB부장(왼쪽 두 번째), 이희윤 분당PB센터지점 Gold PB부장(왼쪽 세 번째), 양진경 둔산금융센터지점 VIP PB팀장(왼쪽 네 번째), 유리 벤더 PWM誌 수석편집장과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 (사진=하나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글로벌 금융 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 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이 상을 받은 이후, 통산 13회째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뱅커는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은퇴 설계와 상속 증여 등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구축, 패밀리오피스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등 특화 서비스 제공,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그룹은 올해 PB 비즈니스 30주년을 맞아 손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유로머니(Euromoney)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 등 주요 글로벌 금융 매체가 주관하는 4대 PB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 성장과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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