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한국콜마가 예비창업자와 현업 사업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뷰티위크 2023에서 14일에 시작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알렸다.
화장품 사업의 A에서 Z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예비 창업자 또는 잠재적 사업자들에게 상품 개발부터 브랜딩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품 출시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상품 컨셉 개발, 네이밍,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 컨텐츠 등 출시 전 단계의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지원해주는 한국콜마의 서비스는 참가자들이 제품 출시 여부를 결정하기만 하면 즉시 상품화로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 위치한 한국콜마 부스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20일 자정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콜마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한국콜마가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별도의 참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며 모든 남녀노소가 참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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