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 수리비부터 3년 보증까지…적용 브랜드 확대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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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가구까지 ‘안심케어’ 확대…업계 최초 무상보증·파손보험 도입(이미지=쿠팡) |
쿠팡이 가전·전자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쿠팡안심케어’의 적용 범위를 가구로 확대하고, 가구 무상보증 및 파손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쿠팡은 가구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파손과 품질 문제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사후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가구 안심케어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가구 안심케어는 쿠팡에서 구매한 가구가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거나 제조사의 기본 품질 보증 기간이 지난 뒤 고장이 발생했을 때 수리비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제조사의 기본 보증 기간을 포함해 배송 완료일을 기준으로 최대 3년까지 보장한다.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파손과 기능상 결함을 구분해 보장 범위도 구성했다. 침대나 소파의 프레임·다리 등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된 경우에는 최대 2회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옷장 경첩이나 서랍장 레일 등 기능상 결함은 제조사 보증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총 보상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를 보장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1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 한도를 선택할 수 있다. 가구 종류와 관계없이 보상 한도 100만원을 기준으로 2년 가입 시 보험료는 4만5000원, 3년 가입 시 6만원 수준이다.
보험금 청구 절차도 간소화했다. 수리를 완료한 고객은 롯데손해보험 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수리는 해당 제조사가 공식 지정한 서비스센터 또는 협력사를 통해 진행된다.
현재 쿠팡은 일룸, 까사미아, 한샘, 데스커, 시디즈 등 사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가구 브랜드를 중심으로 안심케어를 적용하고 있다. 향후 적용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쿠팡의 배송·설치 서비스인 ‘로켓설치’와 연계해 가구 구매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가구 보험 도입은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더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쿠팡만의 차별화한 혜택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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