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 연계 최고 7% 적금 출시…성적·예측 반영 스포츠 금융 확대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3-23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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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성적·승부예측 반영한 금리 혜택 제공
▲ NH농협은행, 최고 연 7.0%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 출시(이미지=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NC 다이노스와의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한 고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이며 스포츠 연계 금융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은 2026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반영한 한정 상품으로, 약 한 달간 비대면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가입은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에서 가능하며,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품 구조는 기본금리에 다양한 우대 조건을 결합한 형태다. 기본금리는 연 2.3% 수준이며, 구단의 시즌 성적에 따라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여기에 4월부터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 참여 결과까지 반영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연 7.0% 금리가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의 플랫폼 이용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됐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단 유니폼, 경기 관람권,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야구팬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금융과 스포츠를 결합한 경험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단순 금리 경쟁을 넘어 팬덤과 참여 요소를 접목한 금융상품이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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