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무형유산 사기장 공개행사 개최… 전통 도예 전승 의미 더해

자치 / 최부건 기자 / 2026-07-08 1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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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무형유산 공개행사 열려… 발물레 시연·달항아리 제작 선보여
▲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무형유산 사기장 공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백영규 공개행사를 열고 전통 도예 기술의 보존과 전승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문화유산 계승과 대중화에 나섰다.


8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개진면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백영규의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매년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발물레 시연 및 전통 장작가마를 활용한 달항아리 제작 등을 진행하였다.

백영규 사기장은 1953년 전통도예에 입문하여 2009년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가야 토기 재현 및 전시를 통한 한국 도자문화 발전 및 전승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하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평생을 우리 전통 도예 기술을 지키는 데 전념하신 백영규 사기장의 공개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고령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그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주간 / 최부건 기자 heerark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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