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대전서 공연 관람·자연 체험·진로 탐색 등 진행
대구 이주배경 청소년 30명 등 지역별 맞춤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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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영케어러 활동 기념 사진.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다이닝브랜즈그룹이 가족돌봄청소년인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의 문화·여가 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한 여름방학 지원에 나섰다.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를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케어러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8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서울·대구·대전에서 문화예술과 자연 체험,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 돌봄으로 또래와 같은 활동을 누리기 어려운 영케어러들이 대학생 멘토 및 또래와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와 사회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에서는 지난 6일 대구북구가족센터와 함께 이주배경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포항시립미술관과 환호공원식물원 등을 둘러보고 해변 산책과 사진 미션을 진행했다. 대전에서는 22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로·적성 검사와 컨설팅, 그룹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관심 분야를 살펴보는 ‘My Action Plan’을 마련했다.
서울에서는 29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영케어러 아동 6명과 함께 아동극 ‘리나, 슈퍼히어로’를 관람하고 공연 감상을 나누는 문화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인어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대학생 봉사단으로, 그룹은 영케어러 아동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교류를 위한 체험형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새로운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인어스는 영케어러 아동들이 마음껏 경험하고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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