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복지시설 아동과 1:1 매칭 체험활동 진행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체험 1:1 인솔봉사

▲SGI서울보증 본사 전경.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0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에서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 파트너스’ 소속 직원 16명은 아동복지시설 오류마을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도왔다.

SGI서울보증은 쌀쌀해진 날씨를 감안해 장소를 실내 놀이공원으로 선정했으며 직원들과 아동·청소년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GI서울보증은 인솔 봉사활동과 병행해 해당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사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우리 사회 다양한 주체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이라는 핵심 테마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의 성장과 관련해서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및 저소득층 청소년·보육시설 퇴소 대학생 등의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환경개선 등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이명순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또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세대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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