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프로 정수기', 직관적 터치 LCD로 사용자 경험 강화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룰루 슬리믹 비데', 83mm 초슬림 디자인으로 착좌감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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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아이콘 프로 정수기. (사진=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3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환경가전 부문 3관왕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3관왕 수상은 코웨이가 장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위생 관리 등 다양한 요소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브랜드 선호도, 구입 가능성,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둔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19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9년 연속 ▲비데 부문 9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룰루 비데 시리즈’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아이콘 프로 정수기’가 주목받았다. 전면 전체에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물 온도와 출수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미국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혁신성을 입증했다.
공기청정기 부문 1위 제품인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깨끗한 공기에 따뜻한 온풍 기능을 결합했다.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단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5도 올릴 수 있으며 0.01μ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는 강력한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비데 부문 1위를 이끈 ‘룰루 슬리믹 비데’는 83mm 초슬림 두께로 도기와의 일체감을 높이고 착좌감을 개선했다. 전기분해 살균수를 활용해 유로, 노즐, 도기까지 3단계 99.9% 자동 살균하며 블루투스 연동으로 사용자 휴대폰을 자동 인식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혁신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온 노력이 오랜 기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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