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티스트 라이브 페인팅부터 '펍지 x 멧앤멜' 컬래버존까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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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펍지 성수’ 여름 행사 개최…게임 속 ‘블루존’을 도심 속 세이프존으로(이미지=크래프톤) |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요소인 ‘블루존’을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재해석하며 게임 IP의 오프라인 경험 확장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PUBG 프랜차이즈 기반 오프라인 브랜드 공간 ‘펍지 성수(PUBG 성수)’에서 여름 테마 특별 행사 ‘펍지 성수 프레젠츠: 블루존(PUBG SEONGSU Presents BLUE ZONE)’을 오는 11일부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생존을 압박하는 경계인 블루존을 무더위를 피해 쉬어가는 ‘세이프존’으로 전환한 체험형 이벤트다. 펍지 성수 전체를 여름 피서지 콘셉트로 꾸미고 전시와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 등을 결합해 게임 이용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더 자운트(THE JAUNT)’ 소속 해외 아티스트와 부산 서핑 기반 복합문화공간 유니온갤러리가 협업 전시를 선보인다.
서핑과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은 트래비스 웰러(Travis Weller), 스티비 샤오(Stevie Shao) 등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라이브 뮤럴 페인팅을 진행하며, 완성 작품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펍지 성수 1층 서바이버홀에서 공개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멧앤멜(Matt & Mel)’과 협업한 공간도 마련된다. ‘펍지 X 멧앤멜’ 존에는 블루존 전용 패턴을 적용한 웨이브 쉘터, 돔 텐트, 타프 등이 설치된다.
모래와 선베드, 파라솔을 배치해 도심 속 해변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문객이 게임 세계관을 일상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에이터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는 15일에는 러닝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수 일대를 달리는 ‘프라이팬런’이 진행되며, 이후 사우나와 콜드 플런지를 결합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DJ,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도 마련해 게임을 매개로 한 문화·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펍지 성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쉼터를 마련하고 그늘막, 돔 텐트, 아이스 칠링존 등을 제공하며 무료 식수도 지원한다.
여름 시즌 클래스 ‘펍지 성수 서머 스쿨’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무료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요소를 전시를 넘어 음악, 미술, 운동, 휴식 등 일상 콘텐츠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IP 경험을, 일반 시민에게는 게임을 넘어선 문화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펍지 성수 관계자는 “블루존을 도심 속 여름 피서 공간으로 재해석한 행사”라며 “팬과 시민 모두가 전시와 음악,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참여 아티스트와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펍지 성수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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