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개발 로드맵 공개…이용자 피드백 적극 반영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6-05 1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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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첫 주 이용자 의견 반영한 핫픽스 2회 진행
- 소통 기반의 중장기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제시
▲ 서브노티카 2, 전 세계 이용자 피드백 기반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2’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콘텐츠 확장과 게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언노운 월즈가 최근 ‘서브노티카 2’의 여덟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고 단기 및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서브노티카 2의 리드 디자이너 앤서니 가예고스가 출연해 최근 진행된 핫픽스 적용 결과와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설명했다. 개발진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자원 매장량을 확대하고 포식자의 공격 빈도와 피해량을 조정하는 등 탐험과 생존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사항도 공개됐다. 플레이어의 환경 적응 능력을 강화하는 바이오모드 시스템은 패시브 슬롯이 확대되며, 게임 초반 생존 전략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신규 옵션도 추가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기능들도 개발 중이다. 근접 음성 채팅 기능을 비롯해 감정 표현 시스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으로 협동 플레이의 몰입감과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개발진은 신규 지역을 추가하고 거대한 생명체인 ‘수집가 레비아탄(Collector Leviatha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동 수단도 도입해 탐험 범위와 플레이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언노운 월즈는 이용자 참여를 중심으로 개발 방향을 결정하는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두 차례의 핫픽스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왔다.

페르난도 멜로 총괄 프로듀서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은 서브노티카 2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게임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역시 글로벌 이용자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진형 본부장은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수집되는 피드백은 게임의 안정성과 밸런스 개선의 핵심 지표”라며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브노티카 2는 해양 생존 장르를 대표하는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다른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모드를 도입해 더욱 확장된 탐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브노티카 2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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