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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식에 참석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왼쪽에서 첫 번째),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
대한항공이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나선다. 이번 계약은 향후 2년간 대표팀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항공 이동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양측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인식을 열고 협약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대표팀 선수단의 해외 이동 시 항공편을 지원하는 한편, 협회 활동 전반을 후원하는 ‘공식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의 이동과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지원군으로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12번째 선수’라는 상징적 역할을 맡아 대표팀의 국제 무대 도전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후원사로서의 권리도 확보했다. 대표팀 엠블럼과 로고 사용은 물론 경기장 광고, 선수 초상권 활용 등 다양한 마케팅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연계한 협력도 추진된다. 대한축구협회 관련 콘텐츠를 기내에 제공함으로써 항공 서비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축구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동시에, 스포츠 후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가치 강화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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