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대학생 봉사단 100여명 참여, 새로운 보호활동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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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황쏘가리 치어 방류로 천연기념물 보호 앞장(사진=S-OIL) |
S-OIL이 멸종위기 담수어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친환경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OIL은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체 수가 급감한 황쏘가리의 복원과 담수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환경재단이 함께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황쏘가리를 비롯한 담수어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치어 5천 마리를 직접 자연에 방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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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황쏘가리 치어 방류로 천연기념물 보호 앞장(사진=S-OIL) |
S-OIL은 2008년 국가유산청과 국내 기업 최초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9년 동안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천연기념물 어름치 복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치어 방류 활동을 이어왔고, 지금까지 약 5만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자연 서식지에서 어름치 개체 수 회복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S-OIL은 지난해부터 최근 10년간 개체 수가 약 50% 감소한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 대상종으로 선정해 보전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멸종위기 담수어 보호는 물론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OIL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어름치 복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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