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신화' 오영수 전 부구청장, 3월 4일 동작서 북콘서트… 33년 행정 기록 담아

문화 / 김성환 기자 / 2026-02-27 1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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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 출간. (이미지=에이에프앤커뮤니케이션 제공)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예비후보인 오영수 전 동작구 부구청장이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신간 『바람이 속삭이는 행정의 노래』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3년간 동작구 현장을 누비며 체득한 오 예비후보의 행정 철학과 정책 경험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자와의 대화 및 질의응답을 통해 책에 담긴 구체적인 사례와 동작의 미래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1985년 동작구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국장, 행정국장, 기획재정국장 등 요직을 거쳐 부구청장과 구청장 권한대행까지 역임한 인물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중·고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도 학업을 지속해 행정학 전공 및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는 등 실무와 배움을 병행하며 이른바 ‘9급 신화’를 일궈냈다.

이러한 삶의 궤적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쳐 정치 지도자로 성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사와도 닮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간에는 재개발 현장 갈등 조정부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걸어서 10분 도서관’ 확충, AI 기반 민원 분석 도입 등 그가 직접 추진했던 다양한 정책 사례가 담겼다. 특히 그는 기술과 데이터가 강조되는 시대일수록 행정의 중심은 반드시 ‘사람’이어야 함을 강조하며 “기술은 도구일 뿐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사람의 몫”이라는 지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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