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창립 50주년 맞아 샤힌 프로젝트 완성 눈앞…미래 50년 혁신성장 가속

보도자료 / 엄지영 기자 / 2026-06-29 09: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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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년 창립부터 이어온 투자·혁신, 글로벌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 도약
- 샤힌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 기반 다지고, 국내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로 상생 실현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규모 석유화학 투자와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에너지·화학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76년 창립한 S-OIL은 지난 28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한 경쟁력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혁신을 통해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상위권의 원유정제 능력을 확보했으며, 국내 유일의 그룹Ⅰ·Ⅱ·Ⅲ 윤활기유 생산체계와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갖춘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화학기업으로 성장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2026년은 S-OIL 창립 50주년이자 샤힌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50년간 축적한 경쟁력과 혁신 DNA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10년간 14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2018년 상업 가동을 시작한 RUC & ODC 프로젝트를 통해 정유 중심 사업구조를 석유화학으로 확장한 데 이어, 올해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 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이 투입된 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샤힌 프로젝트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중국발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밸류체인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설비로 평가받고 있다.

S-OIL은 일찍부터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2011년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공장 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을 가동하며 석유화학 사업을 본격 확대했고, 고급 윤활기유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 대규모 고도화 설비 도입 등을 통해 국내 정유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고품질 휘발유를 앞세운 품질경영으로 '좋은 기름'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해 왔다.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며 "샤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업무 혁신,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 저감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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