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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전북 부안 800MW 해상풍력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사진=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이 전북 부안 해역에서 추진되는 800MW 규모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며 친환경 에너지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 시행자 공모'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8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공공주도 프로젝트로, 공공기관이 전체 지분의 50% 이상을 출자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이 참여한 '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은 한국수력원자력을 대표사로 동서발전, 한전KPS, 한전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그룹, 삼일C&S, 중앙해양중공업 등 국내 주요 에너지·금융·산업 기업들이 함께 구성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사업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동시에 사업 초기 단계부터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금융 자문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마련을 지원했다. 향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단계에서는 금융 주선 역할을 맡아 사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금융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적극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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