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의 고소담백한 풍미는 그대로, 감칠맛과 바삭함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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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운 참 크래커, 새로운 짠맛 담은 ‘참 알프스’ 출시(사진=크라운해태)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국민 크래커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맛을 담은 ‘참 알프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오리지널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채취한 청정 암염과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해 감칠맛과 바삭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 크래커는 출시 이후 한 번도 핵심 재료인 소금을 바꾼 적이 없었다. 이번 ‘참 알프스’는 기존 담백한 짠맛에서 감칠맛이 풍부한 새로운 짠맛으로 확장되며,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1986년 출시된 참 크래커는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3000억원을 기록하며 2억 5천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현재도 플레인 크래커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독보적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참 알프스’는 크래커 반죽과 겉면에 모두 알프스 암염을 사용해 처음부터 끝까지 은은하게 짭짤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산 가루쌀로 반죽해 바삭함과 구수한 맛까지 살렸다. 쌀 가루를 사용함으로써 글루텐 함량을 낮춰 소화 건강에도 부담이 적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참 크래커 출시 40주년을 맞아 원작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핵심 재료인 소금을 청정 암염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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