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세무법인 다솔과 유언대용신탁 세무 협력 강화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5-13 15: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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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증여 세무 상담 연계한 자산승계 서비스 확대
▲ IBK기업은행, 세무법인 다솔과 유언대용신탁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미지=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고령화 시대 확대되는 자산 승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세무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유언대용신탁 시장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13일 세무법인 다솔과 ‘유언대용신탁 상담 관련 세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속과 증여 등 자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세무 이슈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안정적인 자산 승계 및 상속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융권에서도 유언대용신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기업은행은 ‘IBK 내 뜻대로 유언대용신탁’ 상담과 집행 과정에서 고객들이 겪을 수 있는 세무 관련 문의에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법인 다솔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상담 과정에서 상속·증여세 등 세무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세무법인 다솔과 연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반대로 세무법인 다솔은 상속 및 증여 세무 상담 고객 가운데 자산 승계와 유언대용신탁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기업은행과 협력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유언대용신탁 상담과 관련한 세무 검토 협력을 비롯해 상속·증여 자산 승계 상담 지원, 세무 신고 대행 지원,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과 세무를 결합한 맞춤형 자산 승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고객 편의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은선 기업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언대용신탁 상담과 집행 과정에서 세무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자산 승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자산 승계 수요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역시 “유언대용신탁과 상속·증여 세무는 자산 승계 과정에서 함께 고려돼야 하는 핵심 분야”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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