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를 넘어 가족사랑 전하는 차별화된 건강 보장 및 손주사랑자금 전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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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가정의 달 맞아 ‘손주사랑’ 건강·종신보험 2종 출시(사진=교보생명) |
교보생명이 황혼육아 증가와 가족 형태 변화에 맞춰 조부모의 손주 사랑을 담은 특화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자립을 지원하는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무배당)’과 ‘교보손주사랑포에버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조부모가 손주의 성장 과정에 맞춰 건강 보장과 미래 자금 지원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보장을 넘어 세대 간 정서적 연결과 가족사랑의 가치를 담은 상품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은 태아부터 30세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보장을 제공한다. 임신·출산 단계부터 영유아와 청소년기까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질환과 사고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임신중독증과 저체중아 지원, 신생아 보장뿐 아니라 소아암, 양성뇌종양, 뇌출혈, 화상치료, 교통재해 등 중대 위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특약을 활용하면 독감과 수족구 같은 감염병은 물론 성조숙증, ADHD, 어린이 근시, 중증 아토피, 틱장애, 특정언어장애 등 성장기 주요 질환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학 입학 시기에 맞춰 활용 가능한 ‘손주사랑자금’ 기능도 눈길을 끈다. 손주가 20~25세가 되는 시점에 주계약 보험료를 감액해 최대 5년간 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돼 대학 등록금이나 독립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가입 후 10년이 지나고 손주가 20세 이상이 되면 연금 전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장기간 적립된 계약자적립액을 기반으로 매년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조부모의 사랑이 손주의 미래 자산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함께 출시된 ‘교보손주사랑포에버종신보험’은 종신보험에 교육자금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조부모는 평생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동시에 손주의 교육·미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 완료 이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증가해 최대 150%까지 확대되는 체증형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교육자금 전환 옵션을 통해 대학 학자금과 유학·독립 자금 마련에도 활용할 수 있다.
조부모가 사망할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하는 ‘손주사랑자금’ 형태로 지원해 손주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돕는다. 납입 완료 이후에는 연금 전환 기능을 통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손주에게 연금 승계도 가능하다.
교보생명은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족사랑메신저서비스’를 통해 손주의 생일마다 조부모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발송하며, 교육·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보우리아이성장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회사 측은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와 함께 조부모 육아 참여가 확대되면서 세대 간 정서적 연결과 미래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보험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조부모의 깊은 사랑이 손주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세대 간 가족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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