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수은 지원에 감사, 가스터빈·SMR 등 수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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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사진=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가 국가 경제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상현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는 정부 국책과제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독자 개발하고 한국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국산 가스터빈 첫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돼 원전과 가스터빈 분야 협력사 생태계 육성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확대하며 국내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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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사진=두산에너빌리티) |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국산 가스터빈 첫 해외 수출과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공급망 안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스터빈과 SMR을 비롯한 미래 에너지 분야 수출을 확대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4조7천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대형 원전과 SMR, 가스터빈,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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