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IBK 아트스테이션 2026’ 개최…남다현 작가 ‘초특가展’으로 신진작가 지원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3-09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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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점·IBK파이낸스타워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확대
▲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지원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6 개최(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고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트 ‘IBK 아트스테이션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을 소개하기 위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 첫 전시는 남다현 작가의 개인전 ‘초특가展’으로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남 작가는 현대 소비문화와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예술이 유통되고 인식되는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작품으로 표현해 온 작가다.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차용하고 변주한 작업을 통해 미술 시장의 가치 체계와 소비사회의 규칙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도를 선보인다.

 

▲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지원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6 개최(사진=IBK기업은행)


특히 주요 작품인 ‘로봇 K-소비자’는 높이 약 3m 규모의 미디어 아트로, 백남준의 로봇 시리즈를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은 쇼핑과 패션, 금융 광고 영상이 반복 재생되는 미디어 환경을 통해 끊임없이 소비를 유도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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