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장항준·김은희 부부 모델 발탁…친근한 금융 브랜드 강화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5-11 09:12:51
  • 카카오톡 보내기
- ‘국민감독’ 장항준·‘국민작가’ 김은희와 함께 공감형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친밀도 제고
- 유쾌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활용해 고객 일상과 금융의 접점 확대 예정
▲ KB국민은행,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신규 모델 선정(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영화감독 장항준과 드라마 작가 김은희를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고객 친화형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두 사람이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 문화예술인이라는 점에 주목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부로서 보여주는 자연스럽고 유쾌한 일상 이미지가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도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장항준 감독은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성과 대중적 신뢰를 동시에 입증했다. 김은희 작가는 시그널과 킹덤 등을 집필하며 한국형 장르물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금융서비스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기존 인식을 완화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두 모델의 현실감 있는 부부 케미스트리를 활용해 고객 일상 속 금융 경험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동시에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