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톡신 경쟁력 기반 수익성 개선…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공략 가속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6-05-12 1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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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 기록
-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 당기순이익 136% 성장하며 수익성 개선
▲ 메디톡스, 1분기 매출 607억원 기록…수익성 개선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지속(이미지=메디톡스)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메디톡스는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당기순이익은 13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실적은 핵심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강화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메디톡신과 뉴럭스의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톡신 제제 코어톡스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메디톡스는 현재 메디톡신과 이노톡스, 코어톡스, 뉴럭스 등 총 4종의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차세대 톡신 제제인 뉴럭스를 중심으로 해외 허가 국가 확대와 글로벌 유통망 강화, 현지 마케팅 확대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신규 에스테틱 제품군 확대도 성장 모멘텀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디톡스가 지난 3월 말 출시한 턱밑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는 사전 주문 물량 일부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였다. 회사는 뉴비쥬를 기반으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진출 전략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차세대 제품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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