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협력사와 Physical AI 도입 논의…건설현장 안전·혁신 강화

보도자료 / 엄지영 기자 / 2026-10-12 1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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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개 협력사와 함께한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
Physical AI로 여는 건설현장 혁신, 협력사 지원까지 확대
▲ GS건설, 80여 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행사…로봇 활용 확대 모색(사진=GS건설)

 

GS건설이 협력사와 건설현장의 인공지능(AI)·로봇 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동반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GS건설은 12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Gran Partners Fiesta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GS건설의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소통과 공동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행사 명칭을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의 건설현장 적용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피지컬 AI 관련 전문가 강연에 이어 GS건설 현장에 도입했거나 향후 적용할 예정인 관련 기술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건설현장에서 로봇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허윤홍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하며 “협력사의 발전이 곧 GS건설의 발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력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정도경영과 소통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더욱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현장을 조성하고, 협력사와 함께 건설산업의 미래를 이끌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 GS건설, 80여 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행사…로봇 활용 확대 모색(사진=GS건설)


GS건설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 지원, 수평적 소통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고 고위험 공종의 안전관리 전담자 배치 비용을 지원한다. 2021년부터는 공정경쟁낙찰제를 시행해 협력사의 적정 이윤 확보와 경영 안정성을 돕고 있으며, 품질과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금융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GS건설은 매년 15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한다. 아울러 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중소 협력사의 기술·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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