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올리브영·CU 제휴 요금제 출시…상품권·20% 할인 혜택 결합

보도자료 / 엄지영 기자 / 2026-10-21 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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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넘어 일상 소비 혜택으로…라이프스타일 요금제 확대
▲ 티플러스, 올리브영·다이소·CU·CGV와 제휴…생활 밀착형 알뜰폰 강화(이미지=태광그룹)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tplus)가 생활 브랜드 제휴 혜택을 결합한 요금제를 선보이며 통신 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티플러스는 올리브영·다이소·CU·CGV 등 주요 생활 브랜드와 제휴해 요금제별로 모바일 상품권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신비 절감에 더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의 소비 혜택을 제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과 CU 편의점 20%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요금제가 출시 직후 관심을 얻고 있다. 티플러스는 브랜드별 이용 수요를 반영한 제휴 상품을 통해 통신 서비스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통신’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티플러스는 지난달 알뜰폰 업계 최초로 생활용품 기업 애경산업과 협업한 ‘생필품 요금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통신 서비스에 샴푸와 세제 등 생활용품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가입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신과 오프라인 생활용품을 연계한 제휴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티플러스는 홈페이지와 온라인 개통 서비스에서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을 포함한 14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텍스트 번역뿐 아니라 이미지 번역 기능도 도입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고객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재석 KCT 대표이사는 “통신 서비스에서 가격 경쟁력은 중요한 기본 요소이지만,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해 제휴를 확대하고, 통신 서비스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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