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던킨,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 출시로 윈터 굿즈 프로모션 총력전

- 호머∙마지 캐릭터 얼굴 그대로 디자인에 적용
- 해피오더 앱 사전 예약 시 3900원

▲ SPC 던킨, 심슨 가족 ‘무선이어폰케이스‘ 2종 사전 예약(이미지=SPC)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심슨 가족’과 협업한 윈터 캠페인의 마지막 굿즈로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굿즈는 호머와 마지 캐릭터 얼굴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에어팟 프로 1·2세대와 호환돼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책상이나 선반 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사전 예약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교환권을 구매한 뒤 굿즈를 예약하면 5000원이 할인된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기간 종료 후인 1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8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어 매장별 진행 여부와 재고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심슨 미니파우치 5종’도 랜덤 구성으로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77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별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심슨 가족을 테마로 진행 중인 윈터 캠페인 ‘홈 포 더 홀리데이’의 마지막 굿즈라며,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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