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촌 학교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 미래 금융인재 육성 박차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5-15 0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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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점포 ‘NH Wings’ 활용해 실전 금융교육 진행
▲ NH농협은행, 충북 괴산 칠성초중학교 찾아 이동금융교육 실시(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교육을 통해 미래 금융역량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충북 괴산군 칠성초중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소멸 위기지역과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금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육은 금융 기초 수업을 비롯해 은행원 직업체험, 버스형 이동점포 ‘NH Wings’ 견학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학생 봉사단 ‘N돌핀’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저학년 학생들은 통장과 카드 발급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금융의 기본 개념을 익혔고, 고학년 학생들은 외화 환전 업무를 실습하며 실제 은행 업무와 경제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 NH농협은행, 충북 괴산 칠성초중학교 찾아 이동금융교육 실시(사진=NH농협은행)


또한 학생들은 이동점포 내부에서 실제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지폐 계수기와 위조지폐 감별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화폐의 올바른 사용법과 금융 거래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으며 금융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동시에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봉석 칠성초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과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세빈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및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금융 가치관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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