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와 ‘O-24(오투포)’ 멤버, 랩퍼 신건의 M/V 우정출연

문화 / 신민희 / 2009-01-07 1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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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신건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에 지치다' 뮤직비디오 우정출연

2000년, 시대를 풍미했던 지금은 해체한 그룹 ‘자자’의 멤버였던 차기주와 그룹 ‘오투포(O-24)’의 멤버였던 이가혜가 랩퍼 ‘신건’의 “사랑에 지치다”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했다.

현재 모델로 그리고 연예활동을 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게 된 계기는 순수하게 랩퍼 ‘신건’을 응원하기 위한 우정출연 때문이라는 후문.

김현정과 신건이 호흡을 맞춘 Love & Hate 두 번째 프로젝트 ‘사랑에 지치다’에서 각각 가창과 랩을 맡아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었고, 현재 싸이월드 일간 챠트 37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건 with 김현정의 “사랑에 지치다” 뮤비 티져영상이 15일 먼저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등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곰TV등의 영상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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