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불후의 명곡' 최연소 선생님 확정돼 화제

문화 / 신민희 / 2009-01-07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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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역대 최연소 나이로 KBS '불후의명곡' 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해피선데이- 불후의명곡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비가 오늘 16일 '불후의 명곡'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며 비가 나이는 어리지만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기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패티김 편을 시작으로 부활을 했으며, 김종국, 이선희, 비 등의 출연진이 확정이 됐다.

비의 불후의 명곡 출연 확정에 많은 네티즌들이 환영하고 있으며, ‘태양을 피하는 방법’, ‘I DO’, ‘It's raining’, ‘레이니즘’ 등을 불후의 명곡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특집 형식으로 바뀐 '불후의 명곡'은 지난 11월30일 첫 방송을 내보낸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참신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른바 '어르신 선생'들이 대세를 이루던 캐스팅에서 비교적 젊은 나이의 대열에 있는 가수 비가 선생님으로 나서 시청자들의 폭을 대폭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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