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면역계 질환이다. 게르마늄은 면역기능 증진

사회 / 최수정 / 2009-01-12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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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가공하지 않은 천연 암 치료제 발견

부작용 없는 희망의 신 원료[게르마늄]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리듬 등으로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암 발생 또한 치료제가 개발됨에도 불구하고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건너 이웃사촌 한명은 꼭 암에 걸려 죽더라.”라는 말이 요즘 세상이다. 또한 암을 고치는 과정의 독한 약에 대한 거부반응이 암을 극복하더라도 그 후유증은 심각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 주변에 있었던 어느 원소가 암 극복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것은 바로 “게르마늄” 이다.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할 암 극복을 도와주는 천연 치료제, 이 원소에 대해 바로 알아보자.

암은 면역계 질환이다. 바이러스와 세균은 매일 우리 몸 안으로 침입하며, 불량 세포인 암 세포도 누구에게나 매일 2~300개씩 생겨나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불상사를 예방해주는 것이 바로 면역 기능이다. 이런 면역기능을 증진, 항암작용과 암세포 전이억제 작용까지 해주는 게르마늄이 암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게르마늄은 신체 발란스 회복 + 인체기능 총괄 간여 물질


게르마늄을 ‘먹는 산소’ 또는 ‘면역 산소’ 라고도 하는데, 이는 구조에 따라 산소 3~4개와 결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몸의 세포가 유리기의 공격을 받고 손상되어 암이나 당뇨,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 걸리기 전에,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써 세포가 이들 유리기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게 한다. 또한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행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한다.


계속해서 게르마늄을 복용하게 되면 면역기능이 왕성해져 암 세포는 물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제거하고 감기, 몸살 같은 잔병에 대한 저항력이 세어진다.
면역기능이 강하면 암세포의 발생과 전이를 막는다는 것이 100여 년에 걸친 면역학자들의 연구 결과이다. 그러므로 아직까지는 면역요법이 부작용 없는 암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근원적인 요법인 것이다.


국내외 학자 1,500명이 참석한 “국제학술심포지움” (대한약학회 주최)에서 숙명여대 약학대 표명운 교수는 “게르마늄이 면역세포인 killer세포를 증가시켜 암 예방, 치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외에도 혈액의 산소운반능력 개선, 당뇨병, 백내장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균주(미생물)와 게르마늄을 합성한 ‘게란티 게르마늄-Ge 효모’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자신이 병에 걸린 후를 걱정한다. 그러나 병에 걸리지 않는 방도를 찾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현명한 일이다. 면역기능 증진이 이 꿈을 이루기 위한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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