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전염성이 강하다. 참 이든 가짜든 그 전이는 놀라울 정도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자체로 보면 엄청난 악한 기운이 감도는 곳 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연히 그 영향을 받게 되고 악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머리 회전이 잘 돌아가지 아니하면 살아갈 수가 없다. 대신 머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은 삶이 더 엉망이 되게 된다.
참 이든 참이 아니든 사용하면 할수록 놀랍게 상승되므로 사람들은 더 약아지고 억척스러워지고 살아남기 위하여 발버둥치지 아니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 발달의 흐름에 따라 상승 할 수밖에 없으므로 외형의 발달이 큰만큼 그 폐단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가게 된다.
반면 이러한 악 조건 속에서 진실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당할 수 밖에 없게 되며 살길은 더 막히게 되고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이랄 수 있겠다. 그러한 사람들이 결국 하나님을 믿게되고 하나님을 믿어도 대충이 아니라 바보처럼 진실되게 믿기 때문에 당연히 푹빠지게 되어 있었으며 푹 빠지게 된다는 것은 모든 최악의 귀신들의 먹잇감이 된다는 것인데 거기에서 죽지않고 살아남는 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보아야한다.
그 바보같은 사람들은 혼이 발달되지 못했기에 혼의 사용은 물론 은사도 사용하지 못하고 조금도 트릭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날이갈수록 삶은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더 많이 의지하게 되고 본인의 진실과 끈질긴 노력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방법으로 벗어날 수 있게 되지만 과연 누가 그 길을 자원하겠으며 끈질기게 갈 수있을까?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참은 사라져 버리고 오류가 판을 치고 있었기 때문에 참의 그림자조차 찾기가 어려워져 버렸다. 어떠한 방법으로 참이 회생되어야 하는지 참으로 난감 할 지경이다. 사람들은 이제 식상하여 무엇인가 전폭적인 변화를 원하여 변화를 주창하는 지도자를 선호한다. 그러나 그들역시 변화되어야 할 주체가 사람이어야 하지만 그 자체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사람은 그대로 있고 환경의 변화를 원하는 길을 가르쳐 주기에 근원적인 변화는 커녕 악순환만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들은 참이 무엇인지 방향을 잃어버렸다. 모두다 현재 보여지는 외형의 어떠함의 결과대로 잣대를 갖다대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기에 그 사람이면 출중하게 보여 지도자로 세워보지만 역시 그 또한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얼마가지 않아 탄로가 나게 된다. 지금의 상태로는 어느누구도 다 똑같다. 마침내 인간의 한계의 정점이 다다르게 되었으며 인간의 참이 아닌 모습으로 진행되어온 시간이 극에 달했다고 보아야한다.
인간에 의하여 참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으로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진행되어온 상태이기에 세월이 진행되어 오면서 조금씩 오류들이 쌓여 왔다. 그 오류들의 크기가 극에 달하여 이제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류는 언젠가는 끝은 있다. 오류는 결국 멸망을 초래한다. 오류를 더 많이 사용하여 왔다면 끝도 더 빨리 오게된다. 우리나라를 생각해보자. 모든 것들이 열악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크기나 자원으로나 부족한 환경이었다. 영적으로 위에서 아래서 옆에서 멀리서는 미국의 영향으로 눌림을 받으며 오늘날 까지 지탱해 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세상에서도 제법 큰소리를 칠 수있는 경제를 이루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영원무궁한 능력이라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그러한 방법들이 참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았어야했다. 우리나라가 급진적으로 발전을 해 온 것은 정상적이거나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니었다.
물론 거대한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도 참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더 빨리 서두르고 나아가지 아니하면 안 되었다. 그런관계로 눈부신 발전은 가져왔으나 그 병폐와 폐단은 더 빨리 올 수 밖에 없었다고 보아야한다.그러한 해결또한 갖가지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하여 지금까지는 지탱해 올 수 있었겠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더 이상 대안이 없는 상태가 오게될 것은 불 보듯이 훤하다.
인간의 한계는 오게 되어 있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의 한계 또한 언젠가는 오게 되어있다. 그것은 모든 사회 각 분야인 사회,정치,경제,문화,종교 들에게도 그러한 한계가 나타나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보아야한다. 그 한계가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나라가 어떤 나라일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가장 많이 가장 빨리 가짜를 사용한 나라이거나 자원이 풍부하지 못하여 버티기가 어려운 나라라고 보아야한다. 지금이야 가장 두곽을 나타내는 것 같아도 그것 때문에 오히려 가장 많은 오류가 빨리 드러나게 되어 가장 빨리 멸망의 길을 걷게 되는 현상이 올 수있다.
가짜도 사용의 빈도에 따라서 엄청난 발전을 가져온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들통이 나게되고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모두가 거꾸러 살아가고 있으니 해결 방법이 없다. 지금도 여기저기서 도무지 문제 해결이 안되는 현상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지만 누구도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있다. 지금까지는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연맹해 왔지만 갈수록 더 큰 기술을 요하게되고 더 큰 문제들만 난무하게 된다.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삶이 힘들어지고 고도의 기술이 아니면 살아남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인간의 생각과 힘으로는 도저히 풀지 못하게 되는 시간이 찾아 오고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조차도 참이 아닌 가짜의 방법인 겉모습 닮는 방법을 택하여 왔으므로 진정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그 해결 또한 난감하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